4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호의를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호의를 배려나 고마움으로 돌려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대놓고 거절하기 어려우시다면 작게나마 대가를 요구하세요. 단, 반드시 먼저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부탁 다 들어주고 난 후 대가를 요구하면 모른체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럼 결국 제자리거든요. 누군가 무언가 부탁해온다면 "오늘 점심 사주면 해줄게~" 정도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지는 '내가 무조건 승락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어필하는 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사회에서 받은 상처

단일민족인 우리나라에서는 미의 기준이 특히나 정형화 되어있어서 유독 더 힘들죠. TV만 보아도 한국은 정형화된 미인들만 나오는데.. 외국은 참 다양하죠.  허벅지 뚱뚱한가수. 흑인가수. 뚱뚱한 배우. 턱네모배우. 왕 이마 배우. 껌딱지 가슴 배우.매부리코배우 등등.....다민족국가라 그런지 기준도 다양해요. 개성을 존중해 주는 외국으로 나가서 견문을 넓혀보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저도 성형수술 한창 알아봤는데... 그거 정말정말 위험한거에요.. 후유증도 말도못하고. 체질이 변하는경우도있고. 원인모를 신경이상과. 변형되는경우도 많고요. 리스크가 상당해요. 하시려면 대학병원 큰데서 알아보시고 하세요. 상담 다니고 인터넷에 성형 부작용카페도 꼭 들러보시길.  성형이란게.. 저는 도박과 다름없다 생각해요. (가벼운 시술 제외하구요) 그리고 건강이 무너지면 정신력도 무너지게되어있습니다. 성형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조심히 접근하시길. 남에 눈 호강시키자고내몸 망가뜨릴순 없잖아요

결혼생활은 이해와 배려가 필수같아요

사람안변하고 결혼하면 오히려 더 심해져요 나이때문에 더나은 남자가 안보여서 그냥저냥 만나는거면 헤어지세요 결혼해서 부딪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돈이 많아도 일은 하면서 살아야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일은 하면서 살아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돈 많으면 아무 걱정없을것 같다 하지만 돈많은 어르신들 봐도 항상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돈으로 인해 걱정거리만 없다 뿐이지... 사람사는거 다 똑같더군요~ 돈이 없으면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거고, 돈이 많으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일을 하는거죠. 하다가 안되면 때려치고 다른거 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