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외국이랑 울나라는 문화 자체가 틀립니다

성공여부만 생각하신다면 이런거 볼 필요없이 그냥 노력하면 되는거구요 예를 들면 외국에선 혼외자식이나 이혼등이 애로사항이 아니기 땜에 팔자 탓 같은거 신경 안쓰는거구요 울나라의 경우는 양가 부모 없는 자식만 해도 색안경 끼고 혼외자식이나 이혼녀(남)등에 색안경 끼고 보는 문화입니다 부모복이 일단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죠 근데 울나라에선 이게 젤 중요한거구요 외국에선 상위직업과 하위직업의 소득차가 울나라처럼 크지도 않아서 부모 못 만났다고 다 못사는것도 아니고 밥은 먹고 살수 있죠 문화가 다르다는 거에요 헬조선이니까 부모복 좋은게 더 중요한 요소가 되겠죠 다만 이미 정해진 이름에 수십년 살았던 분은 이제와서 이름바꾼다고 별볼일 있는게 아닙니다 해당이름으로 많이 불려져야 된다는데 이미 딴이름으로 오래 살았으니까요 그러나 태어난 아기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도 있는거겠죠 이름 가지고 신경 안써도 되면 왜 사람들이 작명소 찾아다니고 성인 이후에 개명하는 분들이 있겠어요? 어차피 다 똑같은데 뭐하러 쓸데 없는 짓에 돈낭비를 할까요? 우연히 대충 지었어도 숫자랑 몇가지 규격이 우연히 맞으면 되는겁니다 작명소나 굿이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이유는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존재하는 거고 아직도 울나라 문화는 그런 문화라서 있는거죠 노력으로 되는게 아닌 헬조선 이니까요 가난한 미혼모의 자식으로 태어난다고 했을때 울나라에서 태어나는거랑 미국에서 태어나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왜냐면 문화 자체가 완전 다르니까요 여자만 해도 색을 밝히면 걸레라고 욕하는게 울나라 문화죠 딴나라는 어떤가요? 이런문화기 땜에 작명소든 사주풀이든 굿이든 존재하는 겁니다 딴나라 처럼 이런게 흠이 안된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죠 하다못해 벌금형을 받아도 색안경이 있는 문화입니다

결혼의 '결'자도 안꺼내셨을 분들

어디서 저런 없는집 자식이랑 만나냐고 헤어지라고 하지 보태주면서 결혼하라고 안하죠 받으면 감사히 더 잘하면되는거구요 여자친구랑 결혼하시면 그래도 버는게 많으니 부모님도 챙겨드리기 수월할테고 없는여자친구랑 결혼해서 양쪽다 보태드리는것보다 삶의 질도 훨 나아지실텐데요 의외로 집이 좀 살고 딸을 인맥형성 혼인 이런거 안시키는 집들에서는 남자가 반듯하고 딸한테 잘해주고 둘이 잘살면된다 이런마인드 가지신분들도 많아요 대신 30전에 딸 시집보내시고 싶다는게 있어서 좀 재촉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님 아버님 퇴직이랑 관련되있던가요 준비해서 3~4년뒤에는 어느정도 자리도 잡고 돈도 많이 버실테지만 있는집 입장에서는 뭐 1~2억 없다고 해서 큰 문제도 아니고 보태줄수 있는데 꼭 늦춰야하나 라는 생각 가지실수도 있어요 우리부모님 무시 뭐 이런생각은 하지마시고 정말 괜찮으시면 일찍하셔서 내조받으시며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꺼에요 저는 여자입장에서 비슷한거 겪어보며 한번 헤어지고 지금은 결혼했는데 같은 상황에 같은게 주어져도 상대방 마음가짐과 하는말이 너무 달랐던 기억이 있네요

가족을 위해 나를 포기한다.

아이보고 같이 저녁 먹고 씻겨주고 가족끼리 하루 일과 마무리 하면서 대화하는거 그거라도 잡을려고 안간힘 쓰는게 어찌보면 내 최소한의 도리고 가장 쉬운 방법일거라 생각들더군요...온가족이 다 고생하지만..그래도 누릴수 있는건 다 누립니다. 그 누릴려고자 하는것은 서로 시간을 희생하던 내 육체를 희생하던 하면 가능합니다. 10시에 집에 오더라도 아이 씻기고 유치원 가방 챙겨주고..설겆이 해줄수는 있을 겁니다. 집에서 tv보고 휴대폰보고 게임하고 이런거 .. 맞벌이 하는 대가로 절대 안합니다. 그시간에 차라리 집안일을 하고 남는시간을 만들어 와이프 아들과 놀아야지요..  내가 하고싶은거 30분 할때마다 아이와 멀어지고 와이프와 멀어지고 돈버는 기계로 스스로 전락하는길을 선택하는거라봅니다. 그런 사람 안될려고 퇴근길 환승 세번하면서 까지 집에 빨리가서 아이손 한번이라도 잡아주고 항상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말해줍니다.우리 같이 행복하게 살려고 일하는 거니까. 아들한테 이해좀 해달라고 매일 부탁합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가 다합니다. 늦게 들어오는 와이프와 아이와 함꼐 보내게 해주고싶고 자영업하는 와이프는 토요일도 잠시 일하니 제가 하지 않으면 와이프가 가족과 함꼐하는 시간이 줄어들겠죠?

교육 못하는 어른들의 책임

체벌에 관대한건..맞고 자란분들이 많다보니 사람들이 체벌없는 제대로된 교육이 무언가에 대해 경험해본적이 없는것도 원인일겁니다. 방치나 무교육보단 교육적 체벌이 나을수있고 모든상황에 부모가 대처할능력이 출중한것도 아닐테니 사람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있다 생각하지만 사실 옳은방법은 아니죠. 부모라면 되도록 체벌없이 교육할수있도록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교육에 대해 준전문가가 되어야겠죠 보면 체벌안받고 자란사람들이 체벌없이 잘키우더라고요. 대를 이어 부모의 바른 교육법을 경험으로 습득해 알고있는 좋은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문제는 때리는거 말고는 아예 교육방법을 모르는 교사나 부모인거같아요. 그런데 은근있는거같아 안타까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