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6의 게시물 표시

낯선 단어군요 서민집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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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에 남의 시계에..  서민집안이라..흠냐..  과하시네요^^  여성분이 순진하다는것도 글쓴이와 와이프의 생각일 뿐이고  순진함의 기준이 먼가요?  여행가는것도 둘만의 교감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그 여행가는 남자분이 더~ 순진할수도 있는거고..  알아서 하게 두세요.  당사자들이 생각하게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지방은 나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내가 급 생각날때, 시간이 주말저녁인데 뭘 갑자기 보고싶을때 먹고싶을때  지방은 나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반면 서울은 뭐든 늦은 시간까지 하고 지척에 다 있으니 짧은 이동경로로 짧은 시간에 원하는걸 해결할 수 있죠. 더불어 친구들하고도 급 약속해서 만나는거 불가능하고, 밤 늦게까지 술먹다 들어오는 날도 먼저 나와야 하고.  이상 서울살이 10년 하다가 강원도 내려온 서울바라기 1인이었습니다. (솔직히 전시하나 보려고 차 4시간씩 타고 주말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야되는거, 다양한 음식도 없고 집 앞에 10시 넘어까지 하는 카페하나 없고,,, 친구들도 자주 못보는거 너무 지루하고 뒤쳐지는 느낌이에요ㅠ) 너무 악담만 한것 같긴한데...덕분에 하소연 잘하고 갑니다...

혼자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혼자 키우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잘 살고 계실거에요. 사고났으면 시어머니가 진작 연락하셨을겁니다. 100세시대, 이제 3분의 1도 안사셨는데... 혼자 키우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앓이 심하게 하시면 아가에게도 안좋아요 ㅠ_ㅜ 푹 쉬세요....푹.

지인한테 보험들어놔서 해지 못하는게 아닌가?

보험이 80이면 경제관념이 없는듯해요.  보험팔이 지인한테 이것저것 덕지덕지 보험들어놔서 해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은 참 피곤합니다.  비교의 강도에따라 피곤을 넘어 미쳐버릴정도가 될수도 있겠네요  이제 막 비교를 시작했다고 하니 더 발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교가 계속된다면 못사는 동네로 이사가세요.  그곳에서 주변사람과 비교한다면 풍족하게 사는 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