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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죠.

팀장급 정도의 능력인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그 사람을 험담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벌하게 불이익,피해를 준다던지 스트레스를 준다던지 그런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주가 오르면 술사준다면서요, 술 사주는 건 당연한 거고 1/n하자고 하면 이상하게 보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사람 인생사라는 것이 내가 얻어 먹을 수도 있는 거고 1/n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보다 더한 상관.. 밥 한번도 안사주는 상사.. 항상 밥 같이 안 먹으려고 하는 상사.. 항상 법인카드로 밥사고 생색은 자기가 내는 상사.. 등등 별 이상한 상사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약과인거 같습니다. 상관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살던 그냥 내버려두세요. 

경비일 썰 몇가지

1. 한번은 외제차가 신기해서 처다봤는데 30대정도 놈이 반말로 뭘쳐다봐? 해서 대판싸우시고.. 그눔 아부지가 울아부지랑 친해서 그눔 엄청혼나고 같이와서 사과하긴했지만...^^;;(별놈 다있습니다.화나면 그냥 그만두는게..) 2. 동료가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24시간 교대근무이니 술먹기 힘든데 술쳐먹고 늦게일어나 힘든경우있죠. 특히나 소장이나 책임자가 그런경우도 은근히 많습니다. 이런경우 다들 일찍 그만두니. 매번 사람구하고.. 그럼 손발안맞고.. 게다가 이런곳이 또 임금 더 심하게 안줍니다. 2달만에 바로 그만두셨지요. 3. 도둑 잡았었는데. 경비원이란 직업때문에 표창장 이런건 안준다네요. 웃긴견 경찰 관리사무소직원 전부 왜그랬냐함.. 울아부지왈 "XX 누군 잡고싶어 잡았나? 그눔이 내쪽으로오니 냅다 던진거지뭐~" (도둑들어도 위험하지 않게 쫒는선에서 일하시면되니 위험할껀없을껍니다. 다치면 아파트측에서도 손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