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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그때가 의대열풍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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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공대간다 생각했고, 의대에대한 아쉬움도 없었죠.. 허나, 군제대하니 상황이 다르더군요. 도서관에서 전공책보려니 허탈하게, 이런게 무슨필요냐고, 영어나 하라는 선배들을 숱하게보고, 졸업및 취업선배들보니 현실은 다르단걸 알게되었죠.. 전 결국 복학을 안하고 다시수능을 봤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습니다. 안타깝죠... 제대하고 술자리에서의 동기와선배들의 자조적인말든은 저로선 굉장히 안타깝고도 억울했습니다. 착실히 공부했고, 또 그렇게 계속하면 괜찮으려니 했는데 현실은 굉장히 원망스럽더라고요... 시간 지나고 고3때 동창들 소식들어보니 공대에서 나와 진로변경한 공부잘하던 동기가 두명이 더 있더군요... 공대시절 동기들, 학창 공부잘하고 공대갔던친구들, 지금 연락도하고 자주보는데, 현실이 쉽지않음은 아직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십년후에 어떨지는, 그건또 아무도 모르겠죠..

결혼은 현실이란걸 몸으로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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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30대 중후반으로 능력 좋은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이 결혼 문턱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결혼은 현실이란걸 점점 몸으로 느껴서 그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본문+리플 읽어보니 제 여동생이면 안하라고 하고 싶네요. 결혼준비할때 엄청 싸우는게 니집 내집 하니 싸우는게 대부분입니다. 모든게 발란스가 맞아야지요. 여자쪽 부모님에게서 1억 나오는 상황에서 남자쪽에서는 내부모님 돈을 어떻게 쓰고 있냐 이게 말이 되나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라는 분들 많고 그 말도 맞습니다만 자식 키워보세요 그게 어디 되는지. 내 새끼 잘살라고 이제껏 열심히 사셔서 모은돈 주는건데 한쪽집에서만 나오면 당연히 싸움이되지요. 그나마 현상황은 사랑으로 어떻게든 극복중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나의 편함 vs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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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삶을 선택 한거는 본인의 행복을 더 중시해서 그런건데 행복에대한 확신이 없다면 당연히 남들처럼 살아야하는것 아닐까요? 제 주위에 20년 넘게 애기 없이 사시는분이 계십니다 그냥보면 두분 다 대학교수라서 멀쩡해보이지만 유심히 지켜보면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애기를 안낳은게 아니라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거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분 아내하고도 사이 좋습니다 근데 두 분다 단독 플레이를 좋아하시다보니 서로를 위해서 주말부부하시더라구요 궁극적인 가치만 보면 자식있고 없고의 차이는 이것인것같네요 20년후에도 내 배우자의 마음이 나하고 같을거란 멍청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임신 진짜 쉬운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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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1년반동안 안 생겨서.. 병원 가고.. 와이프 호로몬제 맞고... 주사 맞아서 자궁벽이 뚜꺼워졌다고.. 마취도 못하고.. 끍어 내고.. 비명 소리는 밖에서 들리고... 하..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편하게 가지자... 그러고 와이프 운동(헬스)하고... 그러니 바로 임신이 되더라구요... 임신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어렵겠지만요... 두분 다 편하게... 마음 잡수시고요... 임신을 하기 위해서 관계를 가진다고 생각지 마시고요... 서로 좋아서 관계를 가지자는 마음으로 하세요... 화이팅입니다...힘내시고.. 마음 편하게....^^..

남자가 집있다고 결혼하는건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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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쯤하는 아파트 있고 직장도 괜찮은데에  다니는데도 아직 결혼 못하고 있어요 그 집안전체가 자수성가한 스탈이다보니 여자가 얼마나 알뜰하냐를 보는데 형이 만나도 욕안먹을만한 급의 여자들은 모아논 돈이 하나없이 능력있는 남자 만날생각만 가지고 있음 그래서 호구되기 싫다고 40살인데도 결혼 포기하고 살고 있네요 제가 왜 이런말하냐면 님 친구입장에서는 더 당당해지겠지만  한편으로는 여자보는 조건이 더 늘어났을수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여자가 밀당을 서툴게 하네요

여자분이 호감을 그렇게 표현했는데도 아무 반응 없는 듯 하고, 그렇다고 연락을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여성분이 이게 뭔가 싶어서 떠보는것도 아니고 직접 대놓고 나랑 인연끊고 싶어요?(연락그만해요) 했는데 또 답변 없으시고, 통화했더니 또 아리송한 말씀하시고, 여성분은 그래도 계속 이어가고 싶은지라 내가 싫지는 않은가보다 해서 번복하고. 서로 맞춰가야죠. 여성분도 약간은 급한 성격이 보이긴 하나 전혀 어려운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한쪽이 뛰고 한쪽이 걸으면 서로 조깅해서 맞춰가야죠. 오히려 전 여성분이 적극적이어서 괜찮아보이네요. 상대입장에선 어장관리 인가? 라고 생각할수도...

자기가 옳다고 믿는 신념

신체발부수지부모거늘 교육 잘 받으신 양반들이 왜 상투는 안 틀고 매일 면도하고 계시나. 남과 나의 생각이 다르고, 내가 옳다고 살아왔던 방식이 실은 남이 보면 어리석은 것일 수도 있는데. 나도 기억이 나는 어린 시절부터 세세한 차례 의식이나 FM 절하는 법을 배워왔고, 서른 살까지는 집안 제사 다 지내고 명절마다 작은 할아버지 댁에까지 가서 일일이 문안 드렸던 사람이오. 근데 살아보니 그거 별거 없더이다. 서로 좋던 친척 사이도, 집안이 어려워지니 서로 도와주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모습도 보이고, 어머니를 희생시켜 가면서까지 그런 X같은 친척관계 유지하겠다고 앞장선 아버지도 원망스럽고, 그간 어머니가 흘린 눈물, 참다 참다 자식에게 던지는 히스테리, 겪어는 봤소? 예의 바른 녀석이라는 그깢 평판, 당장은 좋아 보이는 친지들 사이, 위기 앞에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마누라 괴롭히면서까지 그렇게 한들, 친척들에게 예의범절을 아는 놈(?)이라는 평판이야 듣겠지만, 정작 마누라 속은 썩어 문드러지고,  결국 그 영향이 지 자식한테까지 가게 됩니다.

능력중 가장 눈에 띄는게 직업과 자동차 !

현시대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 갈려면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 능력중 가장 눈에 띄는게 직업과 자동차 인것을.... 외국은 어떻다 옛날은 어떻다 이런거 다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안그런 분들도 아직 많겠지만 요즘 올라오는 글들도 그렇고 실제 소개팅 해보면서 느끼는게 좋은 분들은 다 채갔고 남은 좋은 분들을 만날려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구나 라고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30대 미혼 남자로써 .. 현실과 타협하면서 사는 법을 배워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죠.

팀장급 정도의 능력인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그 사람을 험담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벌하게 불이익,피해를 준다던지 스트레스를 준다던지 그런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주가 오르면 술사준다면서요, 술 사주는 건 당연한 거고 1/n하자고 하면 이상하게 보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사람 인생사라는 것이 내가 얻어 먹을 수도 있는 거고 1/n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보다 더한 상관.. 밥 한번도 안사주는 상사.. 항상 밥 같이 안 먹으려고 하는 상사.. 항상 법인카드로 밥사고 생색은 자기가 내는 상사.. 등등 별 이상한 상사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약과인거 같습니다. 상관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살던 그냥 내버려두세요. 

경비일 썰 몇가지

1. 한번은 외제차가 신기해서 처다봤는데 30대정도 놈이 반말로 뭘쳐다봐? 해서 대판싸우시고.. 그눔 아부지가 울아부지랑 친해서 그눔 엄청혼나고 같이와서 사과하긴했지만...^^;;(별놈 다있습니다.화나면 그냥 그만두는게..) 2. 동료가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24시간 교대근무이니 술먹기 힘든데 술쳐먹고 늦게일어나 힘든경우있죠. 특히나 소장이나 책임자가 그런경우도 은근히 많습니다. 이런경우 다들 일찍 그만두니. 매번 사람구하고.. 그럼 손발안맞고.. 게다가 이런곳이 또 임금 더 심하게 안줍니다. 2달만에 바로 그만두셨지요. 3. 도둑 잡았었는데. 경비원이란 직업때문에 표창장 이런건 안준다네요. 웃긴견 경찰 관리사무소직원 전부 왜그랬냐함.. 울아부지왈 "XX 누군 잡고싶어 잡았나? 그눔이 내쪽으로오니 냅다 던진거지뭐~" (도둑들어도 위험하지 않게 쫒는선에서 일하시면되니 위험할껀없을껍니다. 다치면 아파트측에서도 손해거든요.)

호의를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호의를 배려나 고마움으로 돌려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대놓고 거절하기 어려우시다면 작게나마 대가를 요구하세요. 단, 반드시 먼저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부탁 다 들어주고 난 후 대가를 요구하면 모른체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럼 결국 제자리거든요. 누군가 무언가 부탁해온다면 "오늘 점심 사주면 해줄게~" 정도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지는 '내가 무조건 승락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어필하는 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사회에서 받은 상처

단일민족인 우리나라에서는 미의 기준이 특히나 정형화 되어있어서 유독 더 힘들죠. TV만 보아도 한국은 정형화된 미인들만 나오는데.. 외국은 참 다양하죠.  허벅지 뚱뚱한가수. 흑인가수. 뚱뚱한 배우. 턱네모배우. 왕 이마 배우. 껌딱지 가슴 배우.매부리코배우 등등.....다민족국가라 그런지 기준도 다양해요. 개성을 존중해 주는 외국으로 나가서 견문을 넓혀보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저도 성형수술 한창 알아봤는데... 그거 정말정말 위험한거에요.. 후유증도 말도못하고. 체질이 변하는경우도있고. 원인모를 신경이상과. 변형되는경우도 많고요. 리스크가 상당해요. 하시려면 대학병원 큰데서 알아보시고 하세요. 상담 다니고 인터넷에 성형 부작용카페도 꼭 들러보시길.  성형이란게.. 저는 도박과 다름없다 생각해요. (가벼운 시술 제외하구요) 그리고 건강이 무너지면 정신력도 무너지게되어있습니다. 성형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조심히 접근하시길. 남에 눈 호강시키자고내몸 망가뜨릴순 없잖아요

결혼생활은 이해와 배려가 필수같아요

사람안변하고 결혼하면 오히려 더 심해져요 나이때문에 더나은 남자가 안보여서 그냥저냥 만나는거면 헤어지세요 결혼해서 부딪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돈이 많아도 일은 하면서 살아야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일은 하면서 살아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돈 많으면 아무 걱정없을것 같다 하지만 돈많은 어르신들 봐도 항상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돈으로 인해 걱정거리만 없다 뿐이지... 사람사는거 다 똑같더군요~ 돈이 없으면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거고, 돈이 많으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일을 하는거죠. 하다가 안되면 때려치고 다른거 하면 되고~

재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웬지 세상사는데 정답 없다는것은 알만하다고 생각할 수있는 나이 일거 같은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친구들은 자기 케이스에 빗대어 자기가 아쉬운 부분을 얘기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처가나 아내 재산이 뿐만 아니라 뭐든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는게 트러블이 적을 수 있겠죠 경제력 비슷한데 바람나면 같이 살겠어요?;; 근데 또 본인이 처가 돈이나 아내 능력이 기대 사는게 좋으면 또 넘어가고 살수도 있죠 그 사람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여자의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수준에 맞는 사람과 결혼하란건 괜찮은데 그게 최소라면 친구는 너보다 나은 집에 장가가란거네요?? 그렇게 상댜한테 덕볼려고 하는데 성격이나 다른게 잘 맞춰 질까요?? 이익남기는 장사 하고 싶겠나요?? 자기 자신이 생각이 옳은지 친구 조언이 옳은지 정도는 본인이 선택을 해야 앞으로 결혼관련 수많은 결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본인의 집안과 능력이 좋아서 본인 재산 털릴까봐 그래요? 안 좋아서 처가도움이나 아내와 합심해 재산을 쌓고싶어서 그래요???

긴병에 효자 없다는 소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직접 안겪어보면 모르는거죠. 내가 버는 돈 없이 부모님 생활이 불가능한데 거기서 결혼하라고 다그치는건 가당치도 않죠. 결국 결혼 이후에도 부모님과 분가는 생각도 못하는 상황에서 생활비 다 대면서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된다는건데 요즘세상에 어느 여자가 시부모 모시고 시집살이 평생하거나 거기에 부족한 생활비 메꾸려 맞벌이까지 하려고 들까요.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고생시키느니 나 혼자 부모님 모시고 살다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신거죠. 결혼이라는게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일가를 이루어야 되는데 상황은 그게 애시당초 불가능한 상황이니까요. 타박하시는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저 집에 시집가거나 본인 형제나 딸이 저 집에 시집간다고 하면 웃으면서 축복해줄 수 있으실까요?

낯선 단어군요 서민집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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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에 남의 시계에..  서민집안이라..흠냐..  과하시네요^^  여성분이 순진하다는것도 글쓴이와 와이프의 생각일 뿐이고  순진함의 기준이 먼가요?  여행가는것도 둘만의 교감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그 여행가는 남자분이 더~ 순진할수도 있는거고..  알아서 하게 두세요.  당사자들이 생각하게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지방은 나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내가 급 생각날때, 시간이 주말저녁인데 뭘 갑자기 보고싶을때 먹고싶을때  지방은 나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반면 서울은 뭐든 늦은 시간까지 하고 지척에 다 있으니 짧은 이동경로로 짧은 시간에 원하는걸 해결할 수 있죠. 더불어 친구들하고도 급 약속해서 만나는거 불가능하고, 밤 늦게까지 술먹다 들어오는 날도 먼저 나와야 하고.  이상 서울살이 10년 하다가 강원도 내려온 서울바라기 1인이었습니다. (솔직히 전시하나 보려고 차 4시간씩 타고 주말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야되는거, 다양한 음식도 없고 집 앞에 10시 넘어까지 하는 카페하나 없고,,, 친구들도 자주 못보는거 너무 지루하고 뒤쳐지는 느낌이에요ㅠ) 너무 악담만 한것 같긴한데...덕분에 하소연 잘하고 갑니다...

혼자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혼자 키우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잘 살고 계실거에요. 사고났으면 시어머니가 진작 연락하셨을겁니다. 100세시대, 이제 3분의 1도 안사셨는데... 혼자 키우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앓이 심하게 하시면 아가에게도 안좋아요 ㅠ_ㅜ 푹 쉬세요....푹.

지인한테 보험들어놔서 해지 못하는게 아닌가?

보험이 80이면 경제관념이 없는듯해요.  보험팔이 지인한테 이것저것 덕지덕지 보험들어놔서 해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은 참 피곤합니다.  비교의 강도에따라 피곤을 넘어 미쳐버릴정도가 될수도 있겠네요  이제 막 비교를 시작했다고 하니 더 발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교가 계속된다면 못사는 동네로 이사가세요.  그곳에서 주변사람과 비교한다면 풍족하게 사는 편이니까요.

그 비싼 상담비 주며 상담할 사람이 있을까요?

법전이라는게 같은 단어라도 법리해석에 따라 다르고 같은 사건인데 어떤 한가지 행위의 유무에 따라 말한마디에 따라 적용되느냐 안되느냐 다른법이 적용되느냐등 달라집니다  여기는 일방적인 글에 답글만이 달릴뿐이죠  여기가 법호사 집단 게시판도 아니구요  여기가 100맞는곳이라면 그 비싼 상담비 주며 상담할 사람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 말을 둗구라 그사람운 그때 그 사건에서 행위로 해결된 사건을 이야기 한것인데 무조건 틀리다 할 수도 없지 않을까요  거짓 답변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