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죠.

팀장급 정도의 능력인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그 사람을 험담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벌하게 불이익,피해를 준다던지 스트레스를 준다던지 그런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주가 오르면 술사준다면서요, 술 사주는 건 당연한 거고 1/n하자고 하면 이상하게 보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사람 인생사라는 것이 내가 얻어 먹을 수도 있는 거고 1/n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보다 더한 상관.. 밥 한번도 안사주는 상사.. 항상 밥 같이 안 먹으려고 하는 상사.. 항상 법인카드로 밥사고 생색은 자기가 내는 상사.. 등등 별 이상한 상사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약과인거 같습니다. 상관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살던 그냥 내버려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