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밀당을 서툴게 하네요

여자분이 호감을 그렇게 표현했는데도 아무 반응 없는 듯 하고, 그렇다고 연락을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여성분이 이게 뭔가 싶어서 떠보는것도 아니고 직접 대놓고 나랑 인연끊고 싶어요?(연락그만해요) 했는데 또 답변 없으시고, 통화했더니 또 아리송한 말씀하시고, 여성분은 그래도 계속 이어가고 싶은지라 내가 싫지는 않은가보다 해서 번복하고.
서로 맞춰가야죠. 여성분도 약간은 급한 성격이 보이긴 하나 전혀 어려운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한쪽이 뛰고 한쪽이 걸으면 서로 조깅해서 맞춰가야죠.
오히려 전 여성분이 적극적이어서 괜찮아보이네요. 상대입장에선 어장관리 인가? 라고 생각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