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집있다고 결혼하는건 아니지않나?

4억쯤하는 아파트 있고
직장도 괜찮은데에  다니는데도
아직 결혼 못하고 있어요

그 집안전체가 자수성가한 스탈이다보니
여자가 얼마나 알뜰하냐를 보는데
형이 만나도 욕안먹을만한 급의 여자들은
모아논 돈이 하나없이 능력있는 남자 만날생각만 가지고 있음

그래서 호구되기 싫다고 40살인데도 결혼 포기하고 살고 있네요


제가 왜 이런말하냐면
님 친구입장에서는
더 당당해지겠지만 
한편으로는 여자보는 조건이 더 늘어났을수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