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랑 울나라는 문화 자체가 틀립니다

성공여부만 생각하신다면 이런거 볼 필요없이 그냥 노력하면 되는거구요
예를 들면 외국에선 혼외자식이나 이혼등이 애로사항이 아니기 땜에 팔자 탓 같은거 신경 안쓰는거구요
울나라의 경우는 양가 부모 없는 자식만 해도 색안경 끼고 혼외자식이나 이혼녀(남)등에 색안경 끼고 보는 문화입니다
부모복이 일단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죠 근데 울나라에선 이게 젤 중요한거구요 외국에선 상위직업과 하위직업의 소득차가 울나라처럼 크지도 않아서 부모 못 만났다고 다 못사는것도 아니고 밥은 먹고 살수 있죠
문화가 다르다는 거에요 헬조선이니까 부모복 좋은게 더 중요한 요소가 되겠죠
다만 이미 정해진 이름에 수십년 살았던 분은 이제와서 이름바꾼다고 별볼일 있는게 아닙니다 해당이름으로 많이 불려져야 된다는데 이미 딴이름으로 오래 살았으니까요 그러나 태어난 아기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도 있는거겠죠
이름 가지고 신경 안써도 되면 왜 사람들이 작명소 찾아다니고 성인 이후에 개명하는 분들이 있겠어요? 어차피 다 똑같은데 뭐하러 쓸데 없는 짓에 돈낭비를 할까요? 우연히 대충 지었어도 숫자랑 몇가지 규격이 우연히 맞으면 되는겁니다 작명소나 굿이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이유는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존재하는 거고 아직도 울나라 문화는 그런 문화라서 있는거죠 노력으로 되는게 아닌 헬조선 이니까요 가난한 미혼모의 자식으로 태어난다고 했을때 울나라에서 태어나는거랑 미국에서 태어나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왜냐면 문화 자체가 완전 다르니까요 여자만 해도 색을 밝히면 걸레라고 욕하는게 울나라 문화죠 딴나라는 어떤가요? 이런문화기 땜에 작명소든 사주풀이든 굿이든 존재하는 겁니다 딴나라 처럼 이런게 흠이 안된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죠 하다못해 벌금형을 받아도 색안경이 있는 문화입니다